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충청남도 당진의 진짜 맛집만 쏙쏙 골라 담은 베스트 10 리스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당진은 서해안의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이고, 육류와 이탈리안 요리, 곱창, 낙지 등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서울 근교 여행이나 드라이브 코스를 고민 중이시라면 당진만큼 알찬 맛집 투어가 가능한 곳도 드물 거예요. 지금부터 당진의 매력을 가득 담은 식당들을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1. 한판댁 당진본점


당진에서 고기로 제대로 한 끼 해결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한판댁'입니다. 이곳은 고기의 질 자체가 남다른데, 단순히 신선한 고기를 내놓는 것을 넘어 일정 기간 숙성시켜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 구성도 다양한데,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가 특히 인기입니다.
2. 인 키친


당진에서 제대로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단연 '인 키친'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파스타 가게가 아니라,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진짜 요리 공간입니다. 생면을 직접 뽑아 사용하는 파스타, 바삭한 화덕 피자, 풍미 깊은 리조또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메뉴가 없습니다. 특히 크림 소스나 토마토 소스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고, 플레이팅도 아름다워 미식과 미감을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3. 로드락


당진은 바다와 인접한 도시답게 해산물 요리가 풍부한데, '로드락'은 생선회의 신선함과 숙성 기술이 모두 훌륭한 집입니다. 이곳의 회는 단순히 잡은 걸 썰어 내는 수준을 넘어, 적절히 숙성시켜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회뿐 아니라 식사류도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매운탕이나 조림요리도 꽤 인상적입니다.
4. 조개대표 삽교호직영점


삽교호 인근에 위치한 ‘조개대표’는 조개구이 전문점 중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바다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잘 살려, 매일매일 신선한 조개류가 공급되며, 구이용 조개는 사이즈도 크고 푸짐하게 제공됩니다. 조개를 직접 불판 위에 올려 굽는 방식으로, 구워지는 동안의 고소한 향과 따끈한 조개의 식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5. 합덕대들보 수청점


매콤한 낙지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합덕대들보 수청점'이 강력 추천됩니다. 당진에서도 손꼽히는 낙지 전문점으로, 낙지볶음부터 연포탕까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합니다. 이곳의 낙지는 살아 있는 산낙지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양념 또한 깊이 있는 고추장 기반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6. 곱창수월래 당진점



곱창 마니아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곱창수월래'입니다. 이곳은 곱이 꽉 찬 곱창과 쫄깃한 막창, 고소한 대창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곱창 특유의 냄새 없이 깔끔하게 손질된 고기만을 사용합니다. 특히 숯불로 구워내는 방식이어서 불향이 살아 있고, 소스와 곁들여 먹는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7. 왜목마을 섬마을횟집


왜목마을은 당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일출과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그곳에 자리 잡은 '섬마을횟집'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횟집으로, 신선한 활어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물회가 인기인데, 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국물에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여름철 별미로 안성맞춤입니다.
8. 카페피어라



식사 후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피어라'를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단순히 커피만 파는 카페가 아니라, 고급 디저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감성 공간입니다. 특히 계절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류와 함께 직접 로스팅한 커피의 맛이 수준급이며, 창가 자리에 앉아 당진의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9. 청춘조개 삽교호본점


'청춘조개'는 이름만큼이나 젊은 감성이 느껴지는 조개구이 전문점입니다. 삽교호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내부는 조명과 인테리어가 힙하고 트렌디하게 꾸며져 있어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조개를 단순히 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스와 치즈 등을 활용해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10. 모씨네 본점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칼국수 맛집인 ‘모씨네 본점’입니다. 요즘처럼 기온 차가 큰 날씨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이곳의 바지락칼국수는 진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수제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고, 담백한 국물 덕분에 자극 없이 속을 편안하게 달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감자옹심이 같은 부메뉴도 있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아 당진 주민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당진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지만, 특히 미식의 도시로 손색이 없습니다. 바다의 선물인 해산물부터 육즙 가득한 고기요리, 감성 가득한 카페까지 모두 갖춘 이 도시에서 하루쯤은 오롯이 맛집 투어에만 집중해도 좋을 만큼 매력적인 곳들이 많습니다. 여행은 결국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기억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하죠. 이 리스트가 여러분의 당진 여행에 맛있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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